Desenfrenada / Unstoppable / 멕시코 

  • 어쩌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게 봐서 Spotify에 soundtrack이나 playlist도 찾아 들을 정도였다
  • 이 드라마로 Neo Perreo 라는 음악 장르를 알게 되었다
  • 시즌 2가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왔으면 좋겠다
  • Neta?, No mames, Cabron, Guey 가 엄청 많이 나온다 

 

 

 

La casa de la Flores / The house of flowers / 멕시코

  • Cecilia Suarez, 
  • 마놀로 카로 감독과 같이 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
  • LGBTQ에 대한 내용도 시간이 많이 할애 되었다
  • 시즌 1에 엄마 (꽃집 주인)로 나온분이 텔레노벨라의 대 배우였고 은퇴했는데 이 작품을 위해 다시 나왔었다는데, 과연 진짜 텔레노벨라 대배우 다운 연기, 아마 캐스트들 중 제일 텔레노벨라 연기가 대단했다
  •  

 

 

 

El Club / The club / 멕시코

  • Alex Speitzer랑 Mini West가 나온다. 둘이 사귀었었다고 한다.
  • 멕시코 하면 꼭 이야기가 마약으로 빠지는거 같아 고정관념을 강화시키는 거 같아 식상했다
  •  

 

Control Z / 멕시코

  • 멕시코 드라마 찾다가 보게되었다.
  • 배우들이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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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 / 스페인

  • 스페인 드라마라고 하면 많이 추천을 해서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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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a de papel / Money Heist / 종이의 집 / 스페인

  • 알리사 시에라 Alisa Sierra 경감으로 나온 나유와 님리 Najwa Nimri는 옛날 페넬로페 크루즈가 나온 Open Your Eyes (Obre los ojos)에 남자 주인공의 싸이코 여자친구로 나온다 
  • 앞에 엘리떼 까지는 스페인어 음성에 영어 자막으로 봤었는데, 도무지 스페인어가 느는것 같지 않아 스페인어 음성+ 자막으로 바꾸었다. 아마 난이도는 내가 여태 봤던 스페인 드라마/영화 중에 제일 고난이도 였던것 같아서 제일 마지막에 봤으면 더 도움이 되었을거 같았다. 
  • 이야기 전개가 너무 재밌어서 빠져들었다. 

 

 

Alguien tiene que morir / Someone has to die / 멕시코, 스페인 

  • 무대는 스페인이고, 캐스트들은 멕시코, 스페인, 아르헨티나 배우들이 나온다. 
  • 이 작품으로 Alex Speitzer 랑 Ester Exposito가 사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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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 a vis / Locked up / 스페인

  • 스페인 여자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인데,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Orange is the new black랑은 다른 장르다
  • 종이의 집에 나이로비로 나온 알바 플로레스 Alba Flores랑 나유와 님리Najwa Nimri가 같이 나온다. 
  • 이야기 전개는 흡인력이 있지만, 폭력적인 장면 연출이 많아 보기 힘들어 관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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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chicas del cable / Cable Girls / 마드리드 모던걸 / 스페인

 

  • 무대는 스페인 마드리드이고 스페인 배우들이고 아르헨티나 배우들도 캐스팅 되었다.
  • 여자 주인공 블랑카 수아레즈 Blanca Suarez랑 남자 주인공 욘 곤잘레스  Yon Gonzales, 마르티뇨 리바스  Martino Rivas 가 잘생겼다
  • 여기에 앙헬레스 Angeles 역으로 나온 마기 시반토스 Maggie Civantos가 밑에 Vis a vis에 주인공 마카레나 Macarena 역으로 나온다 
  • Francisco 의 어릴적 배우로 나온것이 Elite에 Samu로 나온 Itzan Escamilla
  • 멕시코 드라마들을 먼저 보다가 스페인 드라마를 보니, 동사 과거형, 과거 완료형 동사 활용이 엄청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다. 
  • 그리고 멕시코 드라마들은 거의 존칭을 안썼던거 같은데, (거의 다  tu 이런 식으로) 근데, 이 드라마는 usted을 쓰는거 같아서 굉장히 공손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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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iendo el norte / Off Course / 스페인

  • Las chicas del cable 에 나왔던 블랑카 수아레즈 Blanca Suarez랑 남자 주인공 욘 곤잘레스  Yon Gonzales가 같이 나온다. 
  • 일부러 이들이 나온 영화, 드라마를 찾다가 보게되었다.
  • 내용은 스페인에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이들이 돈을 많이 주는 독일가서 일을 찾으려고 가서 벌어지는 내용이고 러브 코미디.

종이의 집 S3E8을 보다가 나온 대사에 미시건이 나와서 찾아본 사건

 

그랜드래피즈에 거주하는 탐 리 라는 사람이 

오사마 빈 라덴이 어디에 있는지

FBI에게 알려준 댓가로 보상금 25밀리언 달러를 받아야 되는데

못받았다고

www.mlive.com/business/west-michigan/2013/11/grand_rapids_man_claims_he_tol.html

 

Why Grand Rapids resident Tom Lee says FBI owes him $25 million for Osama bin Laden's capture

"It disturbs me, and it should disturb every American, that I told them exactly where bin Laden was in 2003, and they let him live another 8 years," Lee said in an email interview with Mlive.com on Friday, Nov. 1.

www.mlive.com

 

 

한국 민화 화본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 www.daarts.or.kr/folktale/list

 

DA-Arts :: 민화 화본

 

www.daarts.or.kr

 

다운로드 링크 : www.sebang.com/contents/01_03.asp

 

 

 

일본친구 "너 뉴욕 살때 '메구'라는 레스토랑 가봤냐"

"아니, 근데 하긴 그 시절에 '메구', '노부', '마사' 처럼 일본어 한자로 한글자 짜리 이름이 유행하긴 했네"

일본친구 "'메구' 만든 사람이 쓴 책이래"

 

궁금해서, 저자 이름 구글에 영어로 검색했는데  '메구'레스토랑 직원들 한테 임금체불로 소송걸려있고,

뉴욕에서 만든 '메구' 전에,

이 사람이 만들었다는 파견회사, 사회복지회사 모두 착취로 유명한 곳이었고, 망할때도 좋게 망하지 않았죠..

도저히 괜찮은 경영인이라 생각이 안드는데, 쓰여있는 내용은

"나는 나이트클럽 줄리아나를 성공시킨 사람인데 회사에서 알아주지 않았고,

일본에 큰 고용창출을 했고 (착취회사)~미국가서 성공했고~"

이런식이라 중간부터 도저히 더는 못 읽겠네요..

 

킨들 빌려준 일본친구 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저한테 "대단한 너는 이사람 만큼 큰 돈 벌어봤냐?" 라는 소리를 하네요.

홍보가 잘 되어서 미국 여기 사는 일본 친구가 책 사서,

'메구'가 있었던 시절 뉴욕 살았던 적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저도 읽게 됐는데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단하다고 추앙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갔어요..

신간이에요. 2020년 11월에 나온.

 

"너는 이사람 만큼 큰 돈 벌어봤냐?"

이게 요즘 일본사람들의 사고 방식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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