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만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매장은 없고 피부 컨설턴트를 통해 살 수 있는 화장품은 다단계라고 보는게 맞죠?
한국인에게 권유받은 적은 없고, 일본인들 사이에서 지금 ㄹㄷ ㅍㅈ 라는 회사 화장품을 너도나도 팔고 있더라구요.
직장에서 친한 사람인데, 저한테도 화장품 뭐 쓰냐고, 정말 좋은 화장품이 있다면서
팜플렛을 보여주면서 권유를 해서 정말 깜짝 놀랐었는데,
알고보니 이 화장품을 파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네요.
일본회사 사장님 부인도 팔고 있고, @@사 직업을 가지신 분도 인스타에서 팔고 있고,
이 분들이 돈을 잘 못벌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일본회사 사장님도 잘 나가는 분으로 알고 있고
@@사 인 분도 직급이 엄청 높으신 분인데 사이드로 인스타에서 화장품을 팔고있다니
정말 충격이 아닐수가 없어요.
한국이라면 화장품 선진국이라 정말 좋고 유명한 화장품이라면 한국사람들이 모를수가 없는데
의약품도 아닌데 정말 좋은 제품이라서 피부 컨설턴트만을 통해서 판다? 이건 좀 수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