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문도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데 매우 중독성이 있다.
나온지 좀 시간이 되는 에피소드는 영어자막이 달린 경우도 있고,
지금 바로 업데이트 된 에피소드들은 영어자막이 없는 경우가 많다.
2020년 2월 뉴욕에 놀러가서 아스토리아에서 묵었을때,
빨래하러 갔는데 거기 사람들도 이 쇼를 보고 있어서 나도 이 쇼 너무 좋아한다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난다.
소송을 내서 잘잘못을 가리고 판결을 받는 법정 쇼인데,
스페인어로 진행되는데 장소는 미국 플로리다인것 같다.
판사는 Ana Maria Polo이고 판결을 낼때,
잘잘못을 형량이나 금액으로 딱 자를때도 있고,
서로간에 화해를 유도하기도 한다.
아침드라마 보다 더한 수준의 막장인 내용이 많고,
촬영전에 판결 받은 내용대로 따른다는 서류에 사인을 한다고 한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출연하는 사람들은 배우인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 사람인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나오는 사람 이름을 구글해서 보면 더 나쁜 사건에 연루되어 신문기사에 뜨기도 한다.
판결 내리기 전에 그 분야의 전문가인 변호사의 코멘트,
그리고 피해자가 정신적인 치료도 받을 수 있도록 정신과 의사의 코멘트도 듣는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시큐리티 가드로 나오는 사람이 잘생기고 몸매도 좋아서 팬들이 많은것 같았다.